한국IR협의회는 21일 여의도 증권 선물거래소에서 '제8회 IR대회·한국 IR대상 시상식'을 열어 유가증권시장의 KT&G와 코스닥시장의 CJ홈쇼핑을 대상 업체로 선정, 시상했다.
또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와 GS건설이 우수상을, 박태진 SK텔레콤 상무와 윤덕일 POSCO 그룹장이 Best IRO상을 받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과 태광이 우수상을 받았고, 홍석범 메가스터디 부사장과 강태욱 KH바텍 과장이 Best IRO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