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포도주 천주교회 봉헌/두산백화

두산백화(대표 이희수)가 한국 천주교회에 미사주용 마주앙 10만여병을 봉헌했다. 두산백화는 31일 한국 천주교회의 미사주용으로 사용될 마주앙 생산을 위해 올해산 포도에 대한 축성식을 최근 갖고 오는 99년부터 전국 천주교 성당에 10만2천병을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77년부터 매년 미사주를 공급하고 있는 이 회사는 99년부터 경산공장에서 10만2천병의 마주왕을 생산,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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