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예당, 걸스데이 해외매지니먼트 및 국내공연계약 매출확대기대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최근 ‘기대해’를 발표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컴백한 걸스데이의 국내공연, 음반 및 음원의 해외판권, 해외공연등의 해외매니지먼트 권리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 ‘기대해’로 컴백한 걸스데이는 각종음원차트 및 음악방송을 평정하며 데뷔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관련기사



예당측 관계자는“예전 한류의 중심에 섰던 예당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일본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가시화 시킬 예정이다”면서 “해외 매니지먼트를 포함한 해외 활동의 모든 권리를 확보했고 국내 공연권도 확보하여 매출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당은 올해 해외매지니먼트 권리를 확보한 걸스데이와 소속가수 임재범, 알리, 국카스텐, 씨클라운, 라니아, 차지연, 김혜리등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어 해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노현섭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