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국제유가 배럴당 23.85달러 '혼조세'

며칠간 약세를 보였던 국제유가가 23일(현지시간)혼조세를 보였다.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두바이유 3월 인도분은 배럴당 23.85달러로 전날보다 0.17 달러 내렸다. 그러나 북해산 브렌트유는 22일보다 0.02달러 오른 26.71달러에 장을 마감했으며 서부텍사스중질유(WTI)도 0.2달러 상승한 28.77달러를 기록했다. 석유공사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이 적어 별다른 유가 상승 요인은 없지만 원유하역작업의 차질로 미국 원유 재고가 감소, WTI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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