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맞이 보석 대축제가 22일부터 11월2일까지 전북 익산시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국내 최대의 귀금속 가공단지인 이리 귀금속단지내 업체들이 생산한 최신 디자인 제품 10만여점이 전시, 평소보다 20% 싼 가격에 판매된다. 행사기간에는 미국의 보석감정사를 초빙해 이용자들이 소장하고 있는 보석을 무료로 감정해 주며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예물 상담, 보석세척 서비스도 제공된다.【익산=김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