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봉도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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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통상의 홈페이지 메인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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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통상(
www.ihydex.co.kr, 대표 권봉도)은 대형 택배업체들도 취급하기 까다로워 하는 고부가가치 상품과 주요 증서 배송업무와 관련된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해 성장가도를 달려 왔다.
전국 32개 주요 도시에 포진한 상설지사를 중심으로 맞춤형 배송시스템을 구축, 대기업은 물론 정부투자기관ㆍ시중은행의 주요 증서 및 문서 수발을 대행하며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80년대 택배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현대통상은 86 아시안게임과 88 올림픽의 공식 보고서 배송, 2002년 월드컵 기념 주화 배송 등 굵직굵직한 국가 주요 행사와 관련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89년에는 귀금속 물류 분야에 뛰어들어 새로운 운송용기 개발, 공휴일 운송 서비스 실시, 바코드시스템 도입, 행낭 시건장치 개선 등 다각적인 업무개선 노력으로 업계의 호평을 받으며 현재 통상업무의 70%를 독점하고 있다.
특히 회사 설립 초기부터 축적해온 노하우와 전국에 걸친 물류 네트워크를 이용해 기존의 월 2회 지방 매장 공급 사이클을 업계 최초로 매일 배송체제로 전환, 화제를 모았으며 귀금속 세공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난 2002년 12월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모범 중소기업체로 선정된 현대통상은 2005년 서울시장으로부터 화물자동화운수사업자 모범업체로 표창받는 등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LGㆍ코오롱 등 유명 의류브랜드와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전국 매장에 사이즈ㆍ색상 보충상품과 점간 이동상품, 수선품 수발업무를 담당하는 등 사업영역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권봉도 대표는 “21세기 무한경쟁 속에서 중소기업만이 가질 수 있는 순발력과 기동력으로 고난도의 배송업무시장 확대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