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패트롤] 베트남 네안성 '참가 도시 1호' 外

2009 인천세계도시엑스포조직위원회는 베트남 북부의 네안성(省)이 대회 참가의향서를 제출해 ‘참가예정도시 1호’로 기록됐다고 7일 밝혔다. 판 딘 트락 네안성 주석은 이날 인천시청을 방문, 안상수 시장을 예방하고 대회참가 의향서에 서명했다. 인구 380만명의 네안성은 베트남 북부의 정치, 경제, 물류 거점으로 종합 휴양리조트 개발과 신도시 건설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인천세계도시엑스포는 조직위 운영 예산 등을 포함해 총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되는 국제행사로 2009년 8월14일부터 11월1일까지 세계 200여개 도시가 참여하고 관람객 1,000만명 이상이 찾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구 중소기업 대상에 쉘라인 대구시의 올해 중소기업 대상에 휴대전화 부품업체인 ㈜쉘라인이 선정됐다. 쉘라인은 세계 최초로 휴대전화 반자동 슬라이드 기술을 상용화하고, 업계 최초로 반자동 슬라이드 힌지(hinge)를 디지털카메라와 화장품 케이스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하는 등 기술혁신에 앞장서온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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