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16일(금)] 아시아의 창 外

아시아의 창

티베트 아이들에 꿈을 주는 밀로이씨 ■ 아시아의 창 (KBS2 밤1시10분) '티베트에서의 약속' 편. 잭밀로이 씨는 지난97년 네팔의 티베트 난민 정착촌 아이들에게 축구를 할수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4년후 두명의 스코틀랜드출신 축구코치 두명과 함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착촌을 찾는다. 제작진은 잭밀로이씨가 티베트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과정을 보여준다. 지석과 소영 함께 강회장 어머니 만나 ■ 소금인형 (SBS 오후8시55분) 지석은 소영과 함께 강 회장과 어머니를 만난다. 강 회장은 아이는 못 데려오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하지만 지석은 준기를 자신이 키우겠다고 고집한다. 한편 연우는 어머니가 잡은 날에 맞춰 성희와 결혼 준비를 한다. 연우 어머니는 소영에게 연우가 결혼하기 전에 물건을 챙겨가라고 요구한다.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영화세계 ■ 시네마천국 (EBS 오후11시45분) 영화'엘토포',' 홀리마운틴'의감독 조도로프스키를 알아본다. 조도로프스키의 영화에는 나체로 말을 타고 달리는 어린 아이, 처참하게 배가 갈린 가축들이 등장한다. 조도로프스키는 예수의 죽음까지 패러디한다.' 이 영화 이장면'에서는 배우 조승우와 이나영의 초기모습을 볼수있는 영화 '후아유'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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