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에 유승흠씨


유승흠(사진) 한국의료지원재단 이사장이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제정한 ‘한미 자랑스런 의사상’ 제4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이사장은 연세대 의대 출신으로 40여년간 예방의학 분야에서 교육ㆍ연구ㆍ사회봉사ㆍ정책자문을 하는 한편 지역사회 보건 시범사업, 정부ㆍ세계보건기구(WHO) 종합보건개발사업 등에 참여했다. 그가 집필한 ‘보건학’ ‘병원경영’ ‘노인보건학’ 등은 문화관광부 과학기술우수도서, ‘의료보장론’은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15일 오후 6시 JW메리어트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