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윤 삼양그룹 회장,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하자"

신입사원 연수 수료식서 강조

김윤(왼쪽) 삼양그룹 회장이 '서바이벌 빅5'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신입사원에게 월계관을 씌워주고 있다.

"참신한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해야 합니다."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서바이벌 빅5' 훈련을 완수한 30여명의 신입사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서바이벌 빅5' 훈련이란 신입사원들의 담력과 애사심을 키우기 위해 등반과 산악자전거ㆍ야영ㆍ제품판매ㆍ팀워크 훈련 등 5가지 코스로 이루어진 사내 연수프로그램이다. 김 회장은 특히 신입사원 모두에게 직접 월계관을 수여하면서 오는 2010년 매출 6조원 달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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