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최근 업계 최초로 스테이크 전 메뉴에 냉장육을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신선한 냉장육 스테이크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2년 여 동안 테스트를 해 왔고 국내에 냉장육 커팅 공장도 세웠다”면서 “30% 이상의 원가 상승 요인이 발생하지만 별도의 가격 인상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웃백은 냉장육 스테이크 출시를 기념해 ‘냉장육 스테이크 풀코스’ 를 4,000원 할인해주는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