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뮤지컬 '삼총사' 내달 국내 최고 한·일 동시 공연


뮤지컬 ‘삼총사’ 가 3월 14일부터 30일 까지의 세종문화회관 공연된다.

▶국내 뮤지컬 역사상 최초로, 한국과 일본 동시 공연


한국과 일본에서의 성공에 멈추지 않는 뮤지컬 ‘삼총사’의 흥행 신화는, 국내 뮤지컬 역사상 최초의 한일 동시 공연이라는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 최고의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에서의 3월 14일부터 30일까지의 공연과 일본 유수의 공연장인 도쿄국제포럼 극장에서의 3월 2일부터 15일까지의 공연이 동시에 진행 될 예정.

대한민국 대형 뮤지컬로서는 단 한번도 시도된 적 없는 한국과 일본 동시 공연을 통하여, 국내 뮤지컬의 해외 진출의 또 다른 페러다임을 제시 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엠뮤지컬아트의 대표이자 이 작품의 프로듀서인 김선미 대표는 “체코 원작 이지만, 국내 제작진에 의해 90% 이상이 창작된 뮤지컬 ‘삼총사’의 국내 그리고 일본에서의 성공은 이미 검증됐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국내 최초의 한일 동시 공연 이라는 뮤지컬 역사상 가장 멋진 도전을 하려고 한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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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한일 동시 공연을 위해 뭉쳤다! 최강 캐스팅이 선 보이는 최고의 무대!

국내 최초 한일 동시 공연을 위해 최강 캐스팅이 뭉쳤다. 작품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신성우, 유준상, 김법래, 민영기, 엄기준, 김상현 등 2009년 초연 배우는 물론 지난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흥행작으로 이끈 이건명, 김민종, 홍경수, 박무진, 김형균, 조순창, 박성환 손준호, 성민, Jun. K, Key, 박형식, 송승현, 김아선, 소냐, 김여진, 김사은, 다나, 제이민, 예은이 출연, 최강 캐스팅의 면모를 선 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처음 선 보이는 한일 동시 공연을 위해 국내외 실력파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 투합 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 뮤지컬 ‘삼총사’의 국내 공연은, 3월 14일부터 3월 30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며 3월 2일부터 15일까지 도쿄국제포럼 극장에서 일본 공연이 동시 진행 될 예정이다.

▶최고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단 15일간의 특별 공연!

최고의 극장에서 최고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단 15일!

지난 5년간 많은 국내 및 해외 관객들에게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로 사랑을 받아 온 뮤지컬 ‘삼총사’ 는 금번 세종문화회관에서의 공연과 일본 도쿄 국제포럼에서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고의 공연장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삼총사’ 특별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단 15일로 국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잠시 관객들과의 안녕을 고하는 뮤지컬 ‘삼총사’는 3월 14일부터 30일 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단 24회의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2월 18일 오후 2시 뮤지컬 ‘삼총사’ 세종문화회관 공연의 티켓 오픈이 실시 될 예정이다. 문의: 02-764-7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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