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살처분한 가축에서 나온 침출수로 2차 오염이 우려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의 한 구제역 매몰지에서 관리당국 관계자들이 주말 강우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