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거래소] 환율 1천원 흔들..한전 반등·대한항공 신고가

원/달러환율이 다시 1천원선 부근에서 움직이면서전날 급락했던 한국전력이 반등하고 대한항공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한전은 전날대비 3.15% 급등, 2만7천85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2만3천300원까지 상승,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이 시간 현재 2.68% 상승한 2만3천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환율강세 수혜주들은 이밖에도 한진해운이 2.68% 상승, 3만원선을 회복한 것을비롯, 음식료주들도 삼양사, 삼양식품이 각각 4%, 6%대 상승세이며 CJ가 장초반 약세에서 상승 반전하는 등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