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쑥한우 타운은 선원면 신정리 2,640㎡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975㎡의 규모로 조성된다. 약쑥한우는 출하 전 3개월 동안 매일 13g씩 발효 약쑥을 먹인 소다. 다른 소고기 보다 불포화 지방산이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마블링이 좋다.
사업주체인 강화마니한우영농조합법인은 200g당 3만원인 시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2만원에 고기를 판매할 계획이다. 타운 조성 사업비 22억원은 시와 강화군, 강화마니한우영농조합법인이 분담했다.
/인천=장현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