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포인트 오른 47.11포인트로 마감, 이틀 연속 올랐다.
개인이 388억원을 순매수,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7억원과 85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디지털콘텐츠를 비롯해 방송서비스ㆍ정보기기ㆍ통신장비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인터넷ㆍ전기전자ㆍ출판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웹젠ㆍCJ홈쇼핑ㆍ인터파크ㆍLG홈쇼핑 등이 올랐고, 다음ㆍNHNㆍ네오위즈ㆍ하나로통신 등은 하락했다. 엠바이엔은 12일째, 상화마이크로텍은 6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