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YWCA(회장 김형ㆍ사진)는 다문화가정 자녀의 인권을 주제로 서울Y포럼을 오는 20일 오후3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결혼이민여성의 인권’이라는 대주제 아래 올 들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인권 현황과 문제를 알아보고 교육권 및 문화권 등 인권보장 대책을 모색한다. 김준식 서울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소장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인권을 생각한다’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