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광역도로 건설사업으로 오송∼청주 도로확장공사(472억원)와 오송∼청주공항 도로건설공사(939억원)를 발주하고 주민 편의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4건, 1,328억원)와 소방서 건립공사(99억원)도 새롭게 추진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S-1생활권 문화시설용지 등 부지조성공사를 비롯해 조경공사, 환경기초시설공사, 전기공사 등 19개 사업에 4,706억 원을 신규로 발주한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올해는 정부세종청사 3단계 이전이 마무리 되는 해로 각종 도시 기반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