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타이 "中에 40억弗 대기성 차관 요청 계획"

타이는 금융위기를 막기 위한 중국과의 통화 스와프협정에서 40억 달러의 대기성 차관을 요청할 것이라고 네이션이 19일 보도했다. 솜킷 주투스리피탁 재무장관은 탁신 치나왓 총리가 타이를 방문하는 주룽지(朱鎔基)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통화 스와프협정과 관련한 대기성 차관을 직접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네이션은 전했다. 솜킷 장관은 "중국과의 통화 스와프협정 액수는 일본과 맺은 30억 달러의 대기성 차관보다 많은 40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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