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미샤(대표 서영필·www.beautynet.co.kr)가 한방성분으로 만든 비비크림인 '미사 초보양 금설비비진(眞)크림'(이하 미사 크림)을 21일 선보였다. '미사 크림'은 주름개선은 물론 미백과 자외선차단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노화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천연 산삼, 순금, 녹용 등 한방성분이 함유돼 있다. 피부 트러블을 방지하는 특허성분인 '오리엔탈 플랜트 익스트랙트'가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매끄럽게 가꿔주고, 피부 산화 보호 특허성분인 백급, 자소, 에키나시아 등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은은한 한방향과 플라워향으로 20∼50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기에 부담없으며, 쫀득한 제형으로 되어 있어 피부에 밀착되어 탄력감을 제공해주고 동시에 충분한 영양감을 공급해준다.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기존 비비크림이 색조의 기능에 중점을 두었다면, 미사의 크림은 색조의 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의 건강까지 충분히 고려한 제품"이라며 "고가의 한방화장품에서만 볼 수 있던 성분을 함유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특허성분 함유로 피부 트러블을 방지를 해준다는 장점에서 기존 비비크림과 차별화된다"고 말했다. 미샤의 '미사 크림'은 전국의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7,000원(50㎖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