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지구촌 기상이변이 계속돼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위부터)연일 계속된 폭우로 미국 유타주 산타클라라강이 넘쳐 무너진 가옥들이 떠내려가고 있으며, 산사태가 발생한 캘리포니아 라콘치다 마을에선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코스타리카는 폭우로 고속도로가 유실될 정도로 엄청난 피해를 입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