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씨앤앰커뮤니케이션은 오는 9월 9일부터 ‘제2회 C&M케이블TV기 초등학교야구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16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서울지역 28개 초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한다. 대회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 ESPN이 전국 생중계하며, 준결승전과 8강전은 씨앤엠 지역채널이 생중계한다.
씨앤앰은 대회에 출전하는 28개교를 찾아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각오를 담은 프로그램 ‘내가 야구왕’을 오는 26일부터 2주간 자체채널로 오후 6시 30분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