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분기 건축허가면적 작년동기 2배

올 1.4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작년 같은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건설교통부는 1.4분기 전국의 건축허가 총면적이 3천160만㎡로 작년동기 1천563만4천㎡에 비해 102.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646만6천㎡에서 1천358만4천㎡로 110.1%, 상업용이 383만㎡에서 1천141만㎡로 197.9% 증가했으며 공업용은 353만3천㎡에서 350만7천㎡로 오히려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천746만9천㎡, 지방에서 1천413만1천㎡가 허가돼 작년보다 각각 105.9%, 97.6% 증가했다. 또 지난 1.4분기 전국에서 착공된 건축물 총면적은 2천139만2천㎡로 작년의 1천167만3천㎡에 비해 83.3% 늘었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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