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텔레콤, 사무라이 본드 발행
도이체 텔레콤은 25일 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확인했다.
독일신문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너 차이퉁은 도이체 텔레콤이 일본 당국으로부터 최고 5,000억엔(42억1,000만달러)의 사무라이 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고 앞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금융계 소식통을 인용해 다이와 SB 캐피털과 미즈호 증권이 주간사가 될 것이라면서 허가받은 규모의 절반 가량이 조만간 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