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증권은 선진 7개국(G7)을 중심으로 전세계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성장 및 수입펀드’를 13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델리티 펀드는 세계 경제의 호전과 수급 여건의 개선으로 주가 상승이 예상되는 선진국 주식에 50%를 투자하고 고수익 채권과 투자적격 등급 채권에 50%를 투자하는 상품이다.
대투는 또 동유럽과 유럽 신흥국가의 채권에 투자하는 ‘슈로더 컨버징 유럽 채권펀드’도 같은 기간에 함께 판매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선취 판매수수료가 있는 대신 중도 해지수수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