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기업파일] SK, 코끼리 캐릭터 새단장

지난 72년이래 27년동안 SK주유소를 상징해온 코끼리 캐릭터가 신세대 취향에 맞춰 귀엽고 날렵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SK㈜는 16일 「우직하고 성실」해보이는 현재의 코끼리 캐릭터를 「귀엽고 친근」한 코끼리로 바꿔 주유소와 각종 홍보포스터, 엔크린보너스카드, 주유소 내 중형 할인점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그림 참조 SK㈜는 지난해 10월부터 캐릭터개발업체인 「그린나라」와 함께 본격적으로 캐릭터보완작업에 착수, 다양한 동작과 표정·소품등을 활용한 7가지 모델을 제작했다. 캐릭터의 기본형은 코끼리가 주유기로 하트모양을 만드는 모습이고 응용형은 주유소 영접에서 배웅, 세차서비스까지 동작을 표현하고있다. 지난 72년 SK㈜가 부와 성실함, 부지런함등을 상징하는 코끼리캐릭터를 처음 선보인 이래 수차례 모습을 바꾸며 SK주유소를 상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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