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의 19집 음반이 발매된 23일 오전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그가 싸인한 450장 한정판 CD 음반을 사려고 열성 팬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이들은 새벽부터 기다려 음반을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