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직원들이 올해 임금 동결을 결의했다.
하이닉스는 지난 18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경 공동 실천 결의식’을 열고 ▲노동조합의 제품경쟁력 강화 노력 ▲회사의 수익성 제고 경영 및 고용안정 노력 ▲노경 협력 등을 포함한 실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조는 올해 임금 동결을 결의 했으며, 사측은 수익성 제고와 고용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하이닉스는 유동성 위기를 겪었던 지난 2000년에도 노사가 단결,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17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바 있다. 아울러 1987년 이후 21년간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