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구금융교육연구회 발족

대학교수와 변호사ㆍ회계사ㆍ세무사ㆍ금융계 인사 등 금융교육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한국금융교육연구회가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발족했다. 회장에는 박철 한국은행 총재 고문이, 부회장에는 오규택 중앙대 교수가 각각 선출됐다. 한국금융교육연구회는 금융기관과 학계의 협동연구를 담당하면서 정례 세미나 개최와 연구논문 발간 등으로 국내 금융교육 분야 발전에 필요한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연구회는 오는 10월 초 금융연수원과 공동으로 제1차 정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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