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ㆍ4분기 노동생산성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일(현지시간) 미 노동국은 미국의 2ㆍ4분기 노동생산성이 마이너스 0.7%를 기록해 잠정치인 마이너스 0.3% 보다 하향 조정됐으며, 시장 전망치인 마이너스 0.5%를 밑돌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1ㆍ4분기의 마이너스 0.6%에 보다 더 줄어든 것으로 지난 2008년 2ㆍ4분기 이후 최대로 감소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