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와이드 LCD 모니터 19인치와 20인치 1종씩(모델명 싱크마스터CX915BW, CX203BW)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80㎜까지 모니터 높이를 조절할 수 있고 DVI 단자를 통해 DVD 플레이어 등을 연결할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우측 화면에 사이드바가 깔리는 차세대 OS(운영체제) '윈도비스타'가 내년 1월에 나옴에 따라 와이드 모니터 수요가 크게 늘 전망"이라며 "앞으로 21,22,24인치 급 와이드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