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001200)이 1,000억원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결정한 이후 이틀째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로 내려 앉았다.
유진투자증권은 15일 오전9시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22%(105원) 내린 1,9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에 이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장중 52주 신저가인 1,895원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전날 오전 주주총회를 열고 1,000억원 내외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승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