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희철 표창장 들고 소집해제, '우주대스타의 귀환'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청에서 소집해제를 마쳤다.

지난 2여 년간 공익근무를 마친 김희철은 특별한 소감 없이 환한 미소로 화답하고 자리를 떠났다.


이날 김희철은 공익근무 기간 동안의 모범적인 생활과 성동구에서 운영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휴식이 있는 공간-보이는 라디오'에서 DJ 활동으로 성동구청장 명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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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2년이 지났구나. 멋진 모습으로 컴백하길 바란다.", "우주대스타의 귀환이다. 김희철을 빨리 TV에서 만나고 싶다.", "건강해 보인다. 표창장까지 받았다니, 멋지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집해제 된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월드투어 콘서트에 합류를 고려 중이며, 이미 섭외 요청이 들어온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 = 김희철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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