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김중겸 사장 "영화 '디 워'처럼 블루오션 개척을"

현대엔지니어링 직원들과 단체관람 '눈길'


“‘디 워’처럼 창조적인 정신으로 블루오션을 개척하라.” 김중겸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이 지난 8일 직원 100여명과 같이 최근 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디 워’의 상영관을 통째로 빌려 단체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김 사장은 “영화 ‘디 워’가 창조적 정신을 가지고 블루오션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신수종 사업을 찾아 글로벌 엔지니어링 리더로 도약하려는 회사의 경영방침 같아 직원들과 같이 영화를 봤다”며 “직원들 간에 교감을 형성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직원들의 문화생활 향상과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좋은 공연이나 전시ㆍ영화가 있을 때마다 단체관람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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