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륙제관-한국가스안전공사, 부탄가스 안전사용 합동캠페인 실시

대륙제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북부지사와 함께 남양주톨게이트,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올바른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부탄가스 폭발사고에 대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 할 여행지에서 피서객들의 경각심 부족 및 사용법 미숙 등으로 발생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륙제관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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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여름철 휴가지로 향하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정확한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법을 설명한 전단지 배포와 함께 ‘안터지는 맥스부탄’을 무료 증정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대한민국의 가스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기업체를 대표해 이 같은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돼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대륙제관은 휴대용 부탄가스 ‘사고율 0%’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륙제관의 주력제품인 안터지는 ‘맥스부탄’은 독자적으로 개발된 CRV 방식으로 제작돼 폭발방지효과를 입증한 안전강화 부탄가스로 2년 연속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폭발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 안전의식이 높은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으로, 현재 60여개국 150여개 업체에 수출하고 있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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