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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사장 손복조ㆍ사진)은 최근 열린 제13회 기업혁신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난해 4,104억원 규모의 순이익을 올리는 등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하고 올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A-’등급을 획득하는 등 과거의 명성을 회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기업혁신대상은 기업의 경영혁신 사례를 발굴, 보급하기 위해 제정된 것으로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