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6편, 단편 다규멘터리 11편, 특별초청작 9편,극영화 42편 등 68편이상영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남녀간 사랑을 그린 태국영화 「낭낙」이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강제규 감독은 『쉬리는 「타이타닉」의 흥행기록을 깬 유일한 한국영화로, 21세기아시아 영화의 잠재력이며 가능성이라고 믿고 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