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김인)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각종 사고 대처 및 사전예방을 위해 `삼성 ISAC(정보공유분석센터)`의 조직 및 기능을 보강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SDS는 지난해 삼성관계사 및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통신ㆍ인터넷망의 취약점 분석 및 보안 솔루션 평가 등을 위해 삼성 ISAC을 설립했다. 삼성SDS는 이번에 홈페이지(www.samsung-isac.com)를 개설하고 삼성 해외사업장의 관제시스템과도 실시간 연계를 통해 사이버 보안수준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뉴욕타임스 2월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