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32P 폭락 860선 붕괴

외국인 집중매도 영향…코스닥도 2P이상 빠져 주식시장이 뉴욕발 악재에 타격을 받아 폭락하며 860선 밑으로 떨어졌다. 금일 주식시장은 미국시장의 약세에 영향을 받아 초반부터 하락세로 출발해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공세에 힘없이 무너졌다.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 SK텔레콤등 지수관련 대형주들이 동반 약세를 보인 가운데 대부분 종목과 업종에서 약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폭을 늘렸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보였으나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거래소시장의 영향으로 2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84선이 무너졌다. 종목별로 보면 다음, LG텔레콤등이 소폭 오른 가운데 장을 마감했으나 여타 대형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공세를 펼친 가운데 개인만이 순매수를 보였으나 힘이 부족했다. 금일 거래소시장은 전일보다 32.64포인트 하락한 856.03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시장도 2.67포인트 하락한 83.54로 마감했다. /한국i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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