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대전시티투어, ‘한꿈이’캐릭터 버스로 변신한다

대전시가 기존에 운영하던 대전시티투어 버스를 ‘한꿈이’캐릭터 버스로 개선해 2월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꿈이’캐릭터 버스’는 2월부터 12월까지 ▦과학투어 ▦역사 문화투어 ▦생태환경투어 ▦대청호오백리길투어 ▦힐링투어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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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시티투어를 명품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개편, 모바일 앱 개발, 외국인전용 리플렛 제작 등 수요자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시티투어 버스도입과 승차환경을 개선해 시티투어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투어시간은 3시간 40분 정도이며, 요금은 중학생 이상 4,000원, 12세 이하 및 국가유공자 등은 3,000원이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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