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주상복합 2곳 분양
동문건설 내년 주상복합 424가구 분양
동문건설은 2001년 1월 서울 양천구와 도봉구등 2개지역에서 424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를 공급한다.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곳은 양천구 신정동 324 일대 1,485평과 도봉구 창동 1- 8 일대 2,723평으로 동문건설이 최근 실시된 서울시의 시유재산 공매에 참가해 각각 114억 7,890만원과 174억4,608만원에 낙찰받은 부지다.
신정동 주상복합아파트는 49ㆍ57ㆍ63ㆍ77평형등 모두 82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평당분양가는 800만~890만원선.
창동은 32평형 단일평형으로 모두 342가구를 건립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억7,5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2개단지 모두 전량 일반분양한다.
이학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