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K텔레콤의 대ㆍ중소기업 상생 동반성장 프로그램 'T비즈 클라우드 파트너(T biz cloud partner)'의 일환이다. 1차 지원 대상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ㆍ틸론ㆍ아이콘랩ㆍ타라그래픽스ㆍ아프로 등이다. 이들은 자사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전까지 무상으로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버를 지원받게 된다. 대신 자체 개발 솔루션을 SK텔레콤의 B2B 솔루션 포털인 'T클라우드비즈(www.tcloudbiz.com)'에 올려 실제 이용자들로부터 상품성을 검증 받고, 'Try and Buy'(일정 기간 무료 체험 이후 구입) 방식으로 제공해야 한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전문가들의 기술 지원, 유통망 교육, 마케팅·홍보 지원 등을 통해 참여 기업의 초기 인프라 비용 절감을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