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비스타, 장기 성장성 확보

이달중 2개 신규 브랜드 출시

아비스타가 신규 브랜드 출시로 장기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화증권은 8일 아비스타에 대해 2ㆍ4분기 영업실적이 다소 부진하지만 고유의 브랜드와 유통망 확대, 해외 진출을 통해 고성장이 가능하고 수익성 확대도 기대된다면서 목표주가로 2만2,300원을 제시했다. 한화증권은 신규 브랜드 출시가 아비스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비스타는 이달 중 2개의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 오는 2010년까지 연평균 30.5%의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박종렬 한화증권 연구원은 “올해 신규 브랜드 런칭 비용 등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다소 저하될 것이지만, 2010년까지 연평균 15.5%의 영업이익률과 20.2%의 자기자본이익률(ROE)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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