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강남점·마산점 등 2개 백화점과 13개 E마트를 개점하는 것을 비롯 , 21세기 중점사업으로 정한 인터넷 쇼핑몰 육성 등을 위해 150명의 신입사원을 공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들 신입사원은 백화점 부문·E마트 부문·신세계 건설·신세계 푸드시스템·신세계 I&C·신세계 인터내셔날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4일부터 31일까지며 응시자격은 전공 제한없이 7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면 가능하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및 프리젠테이션, 3차 신체검사이며 채용 접수과정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면접을 제외한 전 과정이 인터넷(HTTP://JOB.SHINSEGAE.CO.KR)을 통해 이뤄진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