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016 + M018
n016과 M018의 통합을 알리기 위한 새 광고가 나왔다.
n016과 M018이 하나가 되어 더 새롭게 더 많이 좋아진다는 내용을 표현한 이번 광고에서는 n016의 n, M018의 M을 따 'NEW&MORE'라는 로고를 집약적으로 전달했다.
n016 모델인 류시원과 M018 모델인 김효진은 똑 같은 넥타이, 모자, 커플용 훌라후프등으로 조화를 이뤄 두 브랜드의 동반자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팔과 다리가 연결돼 함께 입을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의상을 입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맘보 리듬에 맞춰 커플 댄스를 춘다.
이 광고는 또 두브랜드의 통합을 알리기 위해 각 브랜드가 내세우는 상징색의 조화에도 중점을 두었다. n016을 상징하는 밝은 초록색과 M018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칼라가 퍼즐처럼 결합된 장면을 배경으로 사용했다.
"만나니까 진짜 잘 통하지?"라는 카피로 두 브랜드가 만나 통화품질이 더 좋아진다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이효영기자
입력시간 2000/11/2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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