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이 온라인 교육(e러닝) 사업을 시작한다.
프리챌은 온라인 교육업체인 퍼스널에듀 지분 61.5%를 확보, 동영상을 활용한 e러닝 서비스 ‘에듀챌(educhal)’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듀챌은 오는 6월부터 대학 입시를 중심으로 e러닝 서비스를 시작한 후 어학, 취업 등 성인 대상 온라인 교육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손창욱 프리챌 사장은 “에듀챌은 온ㆍ오프라인 서비스를 병행해 나갈 것”이라며 “스타강사 블로그 운영 및 검색 기반의 동영상 지식 백과 등을 통해 차별화된 e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