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윤혜 ‘후아유’마지막회 특별출연… 택연 짝사랑하는 여형사 역할


배우 김윤혜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 마지막회(16회)에 특별출연한다.

김윤혜가 극 중에서 맡은 역할은 선배경찰인 건우(택연 분)를 짝사랑하는 경찰대 출신 임정은형사로 건우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시온(소이현 분)을 순간 긴장시키는 발랄한 캐릭터다.


드라마 ‘후아유’는 6년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깨어난 뒤 영혼을 보는 남다른 눈을 가진 시온과 오직 직접 보고 만진 것만 믿는 사실 우선주의 건우, 두 남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스트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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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는 “짧은 출연분량이지만 극의 마지막회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했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김윤혜가 출연하는 ‘후아유’ 마지막회는 9월 17일 (화) 밤 11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편, 김윤혜는 작년 개봉한 영화<점쟁이들>을 통해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에 성공하였으며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그녀가 여주인공을 맡은 영화<소녀(감독 최전성)>의 올해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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