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LIG투자증권 스마일 경영 나선다

LIG투자증권이 스마일 경영을 선포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유흥수 LIG투자증권 대표는 3일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웃을 일이 없어도 웃다 보면 웃을 일이 생기는 법”이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특히 직접 스마일 대상을 만들고 연말 대상을 선정, 시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종합금융투자회사 기반 강화 및 지속성장을 올해 목표로 선정하고 ▦개인영업 고객기반의 획기적 확대 ▦법인영업과 상품운용의 안정적 수익창출 역량 강화 ▦투자은행(IB),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 확대 등 세 가지를 주요 전략과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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