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안양 '석수스마트타운 입주기업협의회'출범


‘석수스마트타운 입주기업협의회’가 지난 5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석수스마트타운'은 안양시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광명역세권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조성한 첨단기업 집적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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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안양시에 따르면 석수스마트타운 입주기업협의회는 17개 입주기업의 대표가 참여해 입주기업간의 정보 교류 및 주요현안에 대한 공동협의 등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초대 협의회장에는 유병기 비케이전자 대표, 부회장에는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와 박민석 잘만테크 대표가 선임됐다. 총무는 김육중 에이치와이티씨 대표가 맡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협의회가 입주기업간 정보교류의 장의 됨은 물론 석수스마트타운과 안양시 발전을 이끌어가는 향도(嚮導) 역할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며 “석수스마트타운에 입주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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