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강우춘씨 선임모토로라 반도체통신(대표 박희준)은 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소재 금하빌딩 9층에 모토로라반도체통신연구소를 설립하고 연구소장에 강우춘 전무를 발령했다. 박희준 모토로라반도체통신 사장은 『해외의 첨단반도체통신기술을 국내기술과 접목하고 소비자와 고객사들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고 설명하고 『이 연구소는 국내시장을 선도할 신기술제품과 서비스의 연구개발을 맡게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소는 반도체응용기술연구실을 비롯해 코리아디자인센터(무선호출기) 및 코드분할다중접속방식(CDMA) 휴대폰연구실, 개인휴대통신연구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